소살소살

삶을닮다(오늘의필록)

필록 776 - 어린아이

작성자
최명희문학관
작성일
2022-05-05 11:40
조회
540


“그래서 참 귀엽고 천진무구한 어린아이처럼 보이지요.

아무런 사심이 없는. 그것은 법열의 미소인지도 모릅니다.”

(「혼불」 9권 10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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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린이날입니다. 아이들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미소를 보고 있으면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우리는 아이들에게 어떤 어른이어야 할까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른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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