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20일 초등학생 대상 무료 글쓰기 특강, 박예분 선생님의 글쓰기교실Ⅱ

 

최명희문학관 겨울방학특별프로그램 - 글 놀이터

박예분 선생님의 글쓰기교실Ⅱ. “글 잘 쓰는 반딧불이”

말 잘하고 글 잘 쓰는 똑똑한 반딧불이!
내 안에 어깨동무하는 참 좋은 생각들!
모으고 모아서 환하게 밝혀주는 내 마음속 반딧불이!

책이 좋아! 글쓰기가 좋아!
일기쓰기, 편지쓰기, 독후감쓰기, 고민 해결!
우리 아이들의 글쓰기 실력을 높여 주세요.

2008년 여름방학에 큰 인기를 끌었던 박예분 선생님의 글쓰기교실이 겨울방학에도 개설되었습니다.
“글 잘 쓰는 반딧불이”는 초등학생(3-6학년) 전용 글쓰기 교실입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글쓰기 교실로 책 읽기와 글쓰기를 특별한 즐거움으로 만들어주는 글 놀이터입니다.

초등학교(3-6학년) 아이를 둔 학부모님,
사교육비 때문에 걱정 많으시죠? 최명희문학관에서 어린이를 위해 아주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글쓰기 지도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아동문학가 박예분 선생님과 함께 하는 글쓰기 교실 2.> 입니다. 박예분 선생님은 그 동안의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글쓰기를 쉽고 재미있게 이끌어내어 생활 속 올바른 글쓰기 습관(글쓰기, 일기쓰기, 편지쓰기, 독후감쓰기 등)을 통해 아이들이 좀 더 쉽고 친숙하게 글쓰기에 접근하고, 깊이 있는 글쓰기로 나아가도록 이끌어 줄 것입니다.
글쓰기 및 독서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거나 독해력, 이해력 등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책과 친해지고 표현력과 독해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합니다.
글쓰기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글쓰기가 필요한 어린이, 쉽게 글을 쓰고 싶은 어린이 모두 환영합니다. 허투루 보낼 수 있는 겨울방학, 충분히 뜻 깊은 시간이 될 겁니다.

❍ 모집대상: 초등학교 3학년 - 6학년
❍ 모집기간: 2월 1일부터 2월 15일(늦은 6시)까지
❍ 모집인원: 총 80명(40명씩 2회) 선착순 모집
❍ 교육장소: 최명희문학관 세미나실
❍ 수 강 료: 무료(단, 교재비 13,000원․당일 지참)
❍ 교육기간:
• 제1차 글쓰기 교실(4회): 2월 17일(화)-20일(금) 이른 10시 - 11시 00분
• 제2차 글쓰기 교실(4회): 2월 17일(화)-20일(금) 이른 11시 30분 - 12시 30분

❍ 교육내용:

첫째 날: 17일	제목	“글쓰기 이렇게!”
	내용	* 문장을 탄탄하게 * 글의 첫머리는 이렇게 * 물음표와 친해지기.
둘째 날: 18일	제목	“글감은 이렇게 찾아요!”
	내용	* 속담으로 이야기 만들기 * 우리말 나들이
셋째 날: 19일	제목	“자유로운 글쓰기!”
	내용	* 욕심 때문에 일어난 일 * 새 학년 새 마음 * 몸에 관한 이야기
넷째 날: 20일	제목	“나도 잘 쓸 수 있어요!”
	내용	* 시 쓰기

❍ 접수 및 문의: 284-0570 (최명희문학관 정성혜)
❍ 강사: 박예분(아동문학가, 전북일보 객원기자)
• <어린이동아>에 박예분 선생님의 글쓰기 교실을 2년 6개월 동안 연재했으며, 독서전문기관 <아이 북 랜드>에서 2년 동안 독서칼럼을 연재했습니다. 지금은 각 학교와 문화센터, 문화의집 등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글쓰기를 지도하고 있으며, 전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재능기부연구회(문학 분과)를 통해 방과 후 교육프로그램 개발지원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전북일보 객원기자로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 (사)한국문화예술인연합회 이사이며, 전북작가회의와 한국아동문예작가회, 한국동시문학회, 전북아동문학회, 동심의 시 등 다양한 문학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 200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었고, 아동문예문학상(2003)과 전북아동문학상(2008) 수상했습니다.
• 낸 책으로 아동청소년 역사 논픽션 『뿔난 바다』와 동시집 『햇덩이 달덩이 빵 한 덩이』, 글쓰기 교재 『박예분 선생님의 글쓰기 교실』, 『글 잘 쓰는 반딧불이(총2권)』가 있습니다. 어린이문화진흥회가 선정한 <좋은 어린이 책>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07년 우수문학도서, 200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동문학(동시) 문학창작지원자로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