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2012-10-24]'전북 초등학생 한식 백일장' 장원에 김수현·안정민

최명희문학관(관장 장성수)과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주최·주관한 '전북 초등학생 한식 백일장'에서 김수현(전주용와초 6·산문부)·안정민(전주서곡초 6·운문부)이 장원을 수상했다.

'우리 집 반찬'을 주제로 발효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한식 백일장은 지난 19일 전주발효식품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려 총 14개교 223명의 260편(운문 147편·산문 113편)이 접수됐다.

지난 22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발효식품엑스포 폐막식과 함께 치러진 시상식에서 김태희(전주반월초) 조영심(김제공덕초) 이정민(전주양지초) 김은희(전주조촌초)씨가 우수교사상을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