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살소살
천필만필(공지사항)
2일/4일, 가족이 함께 하는 한가위 혼불 여행
달 밝은 한가위입니다.
모두 알찬 열매 맺으시기 바랍니다.
최명희문학관에서도 한가위를 맞아 몇 가지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한옥마을에 오시면, 서둘러 들려주세요.
관람객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문학관 상설체험행사를 확대했으며,
특히 방석딱지 접기는 꼭 한 번 경험해 보시기를 청합니다.
추석 당일인 3일(토)은 최명희문학관의 정기 휴관일입니다.
문학관 근무자 숫자가 많지도 않은데다, 우리에게도 가족이 있거든요. ^^;
2일과 4일 모든 행사는 무료이며, 문학관에 발을 들이시면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습니다. 문의 284-0570
●……방석딱지 접기……●
전래놀이인 '딱지치기'를 활용, 딱지를 접는 종이를 「혼불」의 각 부분을 이용해 제작해 딱지를 접으면 한가위와 관련한 한 편의 글이 완성되는 형태의 접기 놀이다. 부모님들께는 어린 시절을 회상할 수 있고, 어린이에게는 재미난 놀이를 경험 할 수 있도록 한다.
●……전북지역 작가들의 서체 따라 쓰기……●
작가 최명희는 원고지 한 칸 한 칸에 글씨를 써넣는 것이 아니라 새겨 넣은 작업을 했다. 문체만큼이나 뛰어난 서체를 자랑하던 최명희 선생님의 글을 직접 따라 써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최명희문학관에서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진행했던 <수공의 힘을 새기는 빨간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북 지역 86명의 시인과 작가들 ― 원로작가부터 현재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보이는 젊은 작가들에 이르기까지 작가들의 친필원고 전시(시인과 소설가, 동화, 동시, 수필, 희곡작가, 평론가 등)하고, 글의 일부를 관람객들이 따라 써보는 체험프로그램이다.
●……「혼불」로 읽는 한가위……●
우리네 세시풍속을 가장 세밀하고 정확하게 묘사한 장편소설 「혼불」과 최명희 선생의 작품에서 묘사된 한가위의 모습과 가을풍경 등을 출력해 나눠드립니다.
●……문학관은 우체부: 엽서 쓰기……●
잊혀 가는 사람들에게 소중하고 그리운 추억을 글로 전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 참여자가 엽서를 쓰면, 문학관이 그 소중한 글을 대신 전달하는 통로의 역할을 한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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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2시, 전북대학교 윤석민 교수 초청강연
최명희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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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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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문학관 | 2009.09.30 | 0 | 2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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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2시, 시시비비(是是非非) 빨간 펜 시(詩)낭송회 (1)
최명희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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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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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4일, 가족이 함께 하는 한가위 혼불 여행
최명희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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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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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문학관 | 2009.09.30 | 0 | 2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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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문학관, 전주 문화복지시설 4곳에 대활자본 도서 보급
최명희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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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문학관 | 2009.09.21 | 0 | 2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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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불문학공원의 귀한 손, 감사합니다
최명희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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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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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단체․시설 모집
최명희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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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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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문학관 | 2009.08.26 | 0 | 3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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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6,12,13일 중학생을 위한 글쓰기교실 참가자 모집 (1)
최명희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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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문학관 | 2009.08.22 | 0 | 2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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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목) 오후 6시, : 접수는 끝!!! (1)
최명희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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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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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문학관 | 2009.08.04 | 0 | 2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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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불』, 이제 서점에 가셔도 좋습니다.” (1)
최명희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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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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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문학관 | 2009.07.20 | 0 | 3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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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자 선생님 감사합니다
최명희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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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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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문학관 | 2009.07.20 | 0 | 33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