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살소살

천필만필(공지사항)

참가 단체․시설 모집

작성자
최명희문학관
작성일
2009-08-26 02:22
조회
3229

안녕하십니까? 혼불기념사업회(대표 장성수․전북대 교수)와 최명희문학관은 『혼불』의 작가 최명희 선생의 문학적 성망을 드높이고자 10월 한 달 동안 전북 지역 14개 시․군을 순회하면서 <제9회 혼불문학제>를 개최합니다. 혼불문학제는 소설가 최명희와 「혼불」을 비롯한 그의 작품들의 문학적 성망을 기념하기 위해 혼불기념사업회(대표 장성수․전북대 교수)가 2001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문학행사입니다. 올해 혼불문학제는 지난해와 같이 기간을 한 달로 늘렸으며, △혼불의 맥을 잇는 도민 문학한마당 <14개 시‧군 혼불문학강연 퍼레이드>를 비롯해 △동화구연가들과 함께 이야기로 풀어내는 『혼불』의 재발견 △혼불학술상 시상식 △최명희청년문학상 시상식 및 수상작품 전시회(전북대신문사 공동주관) △초등학생 손글씨 공모전 시상식 및 수상작품 전시회(전북일보사 공동주관) △전북 지역 초등학생 백일장(전주세계발효식품엑스포 공동주관) △전주 지역 여고생들과 함께 하는 빨간펜 혼불낭독회(한국도서관협회 공동주관) △다시 읽는 혼불, 함께 읽는 혼불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꾸며집니다. img.php?img=de9e59ebe63fdd820b2f1a058199987e.jpg&id=14100

<전북 14개 시‧군 혼불문학강연 퍼레이드> 참가 단체․시설 모집

지난해에는 각 학교․도서관․관공서 등 14개 시․군의 단체․시설들과 개별적으로 연락해서 선정했습니다만, 올해는 참가 희망 단체․시설을 모집하고자 합니다. 문학강연이 꼭 필요한 단체․시설들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혼불의 맥을 잇는 도민 문학한마당, <14개 시‧군 혼불문학강연 퍼레이드>
문학인들과 문학박사들이 전북 지역 14시․군에서 풀어낼 <14개 시‧군 혼불문학강연 퍼레이드>
• 올해 혼불문학제에서 먼저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은 문학박사와 문학인들이 전북 지역 14시․군에서 풀어낼 <혼불문학강연 퍼레이드>입니다. <혼불문학강연 퍼레이드>는 '최명희의 삶과 문학', '최명희와 전북의 문학', '소설 『혼불』 속 전북의 풍경' 등 다양한 테마로 독자에게 접근하는, '테마가 있는 문학강연'입니다. 『혼불』을 기본 텍스트로 삼아 문학과 학술적인 측면에서 소설 『혼불』이 갖는 문학적 가치와 학술적 가치를 비롯해 언어와 소설 속 인물, 다양한 사상 및 민속, 방언, 생활양식 등을 독자들과 문학 지망생 및 연구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이며, 『혼불』과 최명희 선생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나아가 전북 문학의 자긍심도 한층 높아질 것입니다.
<혼불문학강연 퍼레이드>는 참가 단체․시설의 신청을 받아 대상과 장소를 선정한 후, 적합한 강사를 섭외해 일대일 맞춤 강연을 진행합니다. 또한 각 신청 단체․시설의 특성에 맞도록 다양한 주제로 강의 내용을 설정, 문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10월 한 달 동안 진행될 혼불문학제 중 <14개 시‧군 혼불문학강연 퍼레이드>에 참가할 단체와 시설을 모집합니다.
강연 날짜와 시간, 강사 등은 10월 1일부터 30일 중 선택․조정하며, 강연 장소는 신청 단체․시설이 섭외해야 합니다.
최종 선정 단체 발표는 9월 17일 개별 연락하며, 29일 최명희문학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전체 일정을 공식 발표합니다.

14.gif 모집기간: 9월 1일-12일 (강연 일정: 10월 중)
14.gif 모집대상:
- 학교, 도서관, 문학단체, 문화시설, 문학동호회, 기업체 등 전북 지역 시설 및 단체(10명 이상)
- 14개 시․군이 고르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함.
14.gif 접수: 이메일(jeonjuhonbul@empal.com) 및 전화(284-0570, 담당 정성혜)
- 신청 시, 시설명․단체명, 담당자 연락처, 원하는 날짜와 강사명 및 강의 내용, 수강생 숫자 등을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
14.gif 문의: 최명희문학관(http://www.jjhee.com ☎284-0570)
14.gif 접수비 및 기타 비용: 없음
14.gif 강사진과 강의 내용의 예
- 아래 명단은 혼불기념사업회와 최명희문학관에서 주최․주관하는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강의를 진행했던 분들입니다. 강의를 부탁하면, 흔쾌히 허(許) 해주실 분들이며, 자신 있게 추천해 드리는 분들입니다. 아래 소개된 분들 이외에도, 전북에는 유능한 강사님들이 많습니다. 섭외를 바라는 강사분이 있으면 별도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각 강사분들과 신청 단체․시설의 일정이 조정되어야 강의가 가능하며, 신청이 중복될 수 있으니, 서둘러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명

소속

주요내용

강돈묵

문학박사, 거제대 국문과 교수

최명희의 수필에 대하여

고은미

문학박사, 전주대 객원교수

「혼불」의 생태여성주의 담론 연구 / 최명희의 단편소설

김규남

문학박사, 전주대 객원교수

전라도 말의 꽃심

김미영

전주대 객원교수

이주민 여성들에게 들려주는 「혼불」이야기

김병용

문학박사, 전북대 등 출강

「혼불」의 작가, 최명희가 흘린 두 번의 눈물에 대하여

김선경

소설가, 전(前) 방송작가

‘대학생 최명희’의 소설쓰기

김승종

문학박사, 문학평론가, 전주대 교수

문화콘텐츠로서의『혼불』

김용재

문학박사, 문학평론가, 전주교대 교수

문학 독서, 삶의 속살을 찾아 떠나는 마음 여행 / 최명희의 대학시절 수필 읽기

문신

시인, 전주대 등 출강

「혼불」의 언어, 시의 언어

박성우

시인, 원광대 등 출강

「혼불」, 시(詩)처럼 읽기

박양근

문학박사, 부경대 영문과 교수

최명희의 수필에 대하여

박예분

아동문학가, 전북일보 객원기자

동심으로 읽는 혼불

박태건

문학박사, 시인, 전북대 등 출강

최명희의 문학수업과 센티멘털리즘의 극복

서정섭

문학박사, 문학평론가, 서남대 교수

최명희 「혼불」과 남원, 그리고 모국어 사랑 / 최명희 소설에 나타난 전라도 방언

서철원

소설가, 언론인

최명희의 단편소설에 대하여

손홍규

소설가, 순천대 등 출강

‘여고생 최명희’의 소설쓰기

신귀백

소설가, 정읍배영중 교사

‘학생 최명희’, 중‧고교 시절의 글쓰기

유강희

시인, 우석대 등 출강

최명희 언어의 미학

윤영옥

문학박사, 전북대 HK연구교수

최명희 소설에 나타난 젠더 의식 / 최명희의 단편소설

이경진

시인, 문화연구 창 연구소장

전주의 현대 문학 전통과 문학의 ‘지역성’ 문제

이병초

문학박사, 시인, 웅지세무대 교수

혼불의 언어, 시의 언어

이수라

문학박사, 전주대 객원교수

작가 최명희와 『혼불』의 문학세계

이태영

문학박사, 문학평론가, 전북대 교수

「혼불」과 최명희의 모국어 사랑 / 최명희 소설에 나타난 전라도 방언

이휘현

KBS전주방송총국 PD

다큐 <어둠은 빛보다 어둡지 않다: 혼불 최명희>

임명진

문학박사, 문학평론가, 전북대 교수

글쓰기와 '짓기 문화' / 작가 최명희와 「혼불」의 문학세계

임희종

문학박사, 문학평론가, 신흥고 교사

최명희와 기독교 문화 / 단편소설 「까치 까치 설날은」

장미영

문학박사, 문화평론가, 전주대 교수

『혼불』의 언어와 탈주의 홀로그램

장성수

문학박사, 문학평론가, 전북대 교수

최명희의 흔적을 찾는 길

장일구

문학박사, 문학평론가, 전남대 교수

「혼불」의 언어와 미학

정군수

시인, 전주문인협회장

시로 승화된 혼불의 넋

정철성

문학박사, 문학평론가, 전주대 교수

「혼불」의 영어 변용, 미학과 미학

최명표

문학박사, 문학평론가, 전주교대 등 출강

전북문학의 힘, 최명희와 전북 지역 작고작가

홍성덕

문학박사, 전주대 교수

소설「만종」과 전주

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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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4일, 가족이 함께 하는 한가위 혼불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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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불문학공원의 귀한 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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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단체․시설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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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목) 오후 6시, : 접수는 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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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불』, 이제 서점에 가셔도 좋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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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자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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