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살소살
삶을닮다(오늘의필록)
필록46_정신/ 혼백의 길
작성자
최명희문학관
작성일
2010-06-03 09:22
조회
2326
<독락재앞 관람객에게 전하는 한마디> <살아있다면 다가와_황진영 作>
혼불 3권 169쪽
"사람이, 비록 핏줄을 통해서 그 부모로부터 생물적인 모습을 받았다 할지라도
만일 정신이 서로 불통하면 그것은, 겉모습만 닮었다 뿐이지 서로 죽은 사람들인 것이다.
허나, 사람이 죽은 뒤에라도 그 정신이, 혼(魂)이 서로 닿아 있다면 그 선조는 죽어도 죽지 않은 것이다.
몸에 너무 마음을 두지 말아라.
살이 있고 없는 것으로 살고 죽은 것을 생각하지 말고,
정신의 , 혼백의 길이 서로 막히지 않도록 늘 그 길을 닦어야 한다."
............
눈빛과 마음이 통하고, 교감을 한다는 것,
사람의 신비한 힘인 듯 합니다.
_최명희문학관
혼불 3권 169쪽
"사람이, 비록 핏줄을 통해서 그 부모로부터 생물적인 모습을 받았다 할지라도
만일 정신이 서로 불통하면 그것은, 겉모습만 닮었다 뿐이지 서로 죽은 사람들인 것이다.
허나, 사람이 죽은 뒤에라도 그 정신이, 혼(魂)이 서로 닿아 있다면 그 선조는 죽어도 죽지 않은 것이다.
몸에 너무 마음을 두지 말아라.
살이 있고 없는 것으로 살고 죽은 것을 생각하지 말고,
정신의 , 혼백의 길이 서로 막히지 않도록 늘 그 길을 닦어야 한다."
............
눈빛과 마음이 통하고, 교감을 한다는 것,
사람의 신비한 힘인 듯 합니다.
_최명희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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