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살소살
천필만필(공지사항)
9월 2일(토) 오후 2시·4시 전북 문화 바로 알기Ⅰ(문신·정철성)
작성자
최명희문학관
작성일
2023-08-06 17:55
조회
907
예술인이 기어이 쓰고, 그리고, 말하고, 노래해야 하는 전라북도 이야기!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 전라북도에 대한 자긍심과 창작 의욕이 더 높아집니다!
▣ 9월 2일(토) 오후 2시: ‘남민’의 시대: 80·90년대 전북 민족 문학의 운동성
― 1980년대와 1990년대에 이르는 전라북도 민족문학인의 작품세계가 사회역사적 발전 과정과 어떻게 부합해 변모해가는지를 살펴보며, 이 과정에서 당시의 ‘남민’ 의식과 문학운동의 의미를 확인해본다.
▪강사: 문신 (시인, 문학평론가)
― 시, 동시, 동화, 문학평론 등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를 하고 있다. 지역 작가의 작품 읽기를 즐기며, 우석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문학적 글쓰기의 원리와 방법을 강의하며, 여러 권의 창작집과 이론서를 냈다.
▣ 9월 2일(토) 오후 4시: 80·90년대 민족문학의 전북 시인들
― 독자와 시와 시인의 관계에 대한 기초적인 질문에서 시작해 시를 읽는 뜻이 어디에 있는가를 살핀다. 그리고 80년대 이후 전라북도 시인들이 어떤 자세로 시를 써 왔는가를 추적하면서 격변하는 사회 속에서 시와 함께 하는 삶의 즐거움이 무엇인가를 확인한다.
▪강사: 정철성 (문학평론가)
― 영미문학을 전공으로 공부하고 대학에서 여러 해 강의를 하다가 최근 퇴직했다. 전라북도의 시와 소설에 관심이 기울어져 평론을 시작했다. 발표가 드문 편이지만 여전히 지역 문학에 대한 애정이 깊다. 평론집 『새김』을 냈다.
▣ 주최: 혼불기념사업회 ▣ 주관: 최명희문학관, 전북작가회의, 얘기보따리 ▣ 후원: 전라북도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 전라북도에 대한 자긍심과 창작 의욕이 더 높아집니다!
▣ 주제: 80·90년대 전북의 민족문학
▣ 강사: 문신·정철성 (문학평론가)
▣ 일시: 2023년 9월 2일(토) 오후 2시·4시
▣ 장소: 최명희문학관
▣ 신청: 063-284-0570 (최명희문학관)
콘텐츠는 이야기 예술에서 시작됩니다. 시인·작가를 비롯한 예술인과 예비 창작인, 문화기획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고, 꼭 소문내야 하는 찬란한 혹은 아픈 전북의 여러 이야기를 연구자를 초대해 듣고, 극과 동화, 시와 소설, 그림과 노래 등 창작작품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한 강연입니다. 2023년은 △80·90년대 전라북도의 민족문학과 △일제강점기와 미군정기 전라북도의 생활상을 주제로 총 네 차례의 강연을 마련했습니다.
▣ 9월 2일(토) 오후 2시: ‘남민’의 시대: 80·90년대 전북 민족 문학의 운동성
― 1980년대와 1990년대에 이르는 전라북도 민족문학인의 작품세계가 사회역사적 발전 과정과 어떻게 부합해 변모해가는지를 살펴보며, 이 과정에서 당시의 ‘남민’ 의식과 문학운동의 의미를 확인해본다.
▪강사: 문신 (시인, 문학평론가)
― 시, 동시, 동화, 문학평론 등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를 하고 있다. 지역 작가의 작품 읽기를 즐기며, 우석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문학적 글쓰기의 원리와 방법을 강의하며, 여러 권의 창작집과 이론서를 냈다.
▣ 9월 2일(토) 오후 4시: 80·90년대 민족문학의 전북 시인들
― 독자와 시와 시인의 관계에 대한 기초적인 질문에서 시작해 시를 읽는 뜻이 어디에 있는가를 살핀다. 그리고 80년대 이후 전라북도 시인들이 어떤 자세로 시를 써 왔는가를 추적하면서 격변하는 사회 속에서 시와 함께 하는 삶의 즐거움이 무엇인가를 확인한다.
▪강사: 정철성 (문학평론가)
― 영미문학을 전공으로 공부하고 대학에서 여러 해 강의를 하다가 최근 퇴직했다. 전라북도의 시와 소설에 관심이 기울어져 평론을 시작했다. 발표가 드문 편이지만 여전히 지역 문학에 대한 애정이 깊다. 평론집 『새김』을 냈다.
▣ 주최: 혼불기념사업회 ▣ 주관: 최명희문학관, 전북작가회의, 얘기보따리 ▣ 후원: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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