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2011-09-19]최명희문학관, 전주한옥마을 혼불문학기행 진행

	▲ 지난해 진행됐던 혼불문학기행(최명희문학관 제공)

최명희문학관이 매월 넷째 주 금요일에 진행하는 혼불 감상 나눔 프로그램 ‘혼불, 그 한마디’ 여덟번째 시간으로 전주한옥마을 혼불문학기행을 펼친다.
23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기행의 코스는 최명희문학관을 시작으로, 최명희 생가터, 경기전, 전동성당, 오목대, 이목대 등 전주한옥마을 일대를 둘러보는 것.
전주를 ‘꽃심 지닌 땅’이라고 칭한 ‘혼불 8권’의 책장을 넘기면서 만나는 전주한옥마을의 풍경은 더욱 다정하게 다가온다. 로드 강사로 이진숙(HPA 수석연구원), 김광숙(전주시문화관광해설사)씨가 나선다. 문의 063-284-0570
/김미진기자 mjy308@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