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21 사단법인 마당]수요포럼

마 당 수 요 포 럼 에 초 대 합 니 다

❚ 마당 수요 포럼

❚ 쉰 번째

주제 : “2007년 전라북도 문화예술정책 읽기”

일시 : 2월 21일(수요일) 오후 7시 00분

장소 : 최명희문학관

발제 : 유기상(전라북도 문화관광국장)

사회 : 이종민(전북대학교 교수)

도민들의 문화향유 확대와 지역의 문화원형발굴에 중점을 둔 문화 복지 실현과 문화경쟁력 확보.

2007년 전라북도가 내건 문화예술정책의 화두입니다.

전라북도는 전통문화도시 육성,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및 창작역량 강화사업, 생활권내 다양한 문화공간 확충, 문화유산 보존 전승 및 체계적 관리 등을 골자로, 2007년 문화예술정책의 기본 방향을 ‘품격 높은 전통문화, 매력 있는 관광전북’으로 선언했습니다.

문화향유지수 전국4강 진입이라는 목표아래 시군별, 계층별, 문화격차 해소를 통한 문화 복지 실현을 위해 문화시설건립과 문화공간 확충사업, 문화시설 간 협력망 구축사업,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연구사업, 등도 진행됩니다.

기초예술 진흥을 위한 창작역량 강화방안으로 문예진흥기금, 무대공연작품 제작지원, 문화예술단체 창작활동에 대한 지원 규모도 확대되고, 전라북도 문화예술위원회 발족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통문화자산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사업으로 전주 전통문화사업 광역화, 지역별 특성화 사업 개발지원이 진행되고, 전북의 한 스타일 전략기지화사업으로 한문화진흥원 건립, 한 스타일 박람회 개최, 대한민국 명인전 등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의 문화예술은 이제 경쟁력 있는 자산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라북도가 가지고 있는 문화적 자산을 기초로 지역의 특성을 살린 균형 있는 문화예술정책의 개발과 지속적인 육성이 필요한 때입니다.

쉰 번째 마당수요포럼에서는 “2007년 전라북도 문화예술정책”을 이야기 합니다.

마당수요포럼 “2007년 전라북도 문화예술정책 읽기” 에 귀하의 참여를 통해 열린 토론의 장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마당 기획실장 김승민(063-273-4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