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살소살
삶을닮다(오늘의필록)
필록 687 - 이름난 계곡과 산을 찾아 단풍놀이
작성자
최명희문학관
작성일
2020-10-23 11:27
조회
749
계절은 가을이라 들판에는 곡식이 무르익고
하늘은 드높아 물 소리 투명한데,
뜰에 내린 이슬을 머금고 피어나는 국화 향기 문득 놀라운 때,
그 꽃잎을 따서 국화전을 부치고,
도연명(陶淵明)이 아니라도 국화주를 담그어
이름난 계곡과 산을 찾아 단풍놀이
「혼불」 5권 149쪽
전체 908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738 |
필록 687 - 이름난 계곡과 산을 찾아 단풍놀이
최명희문학관
|
2020.10.23
|
추천 0
|
조회 749
|
최명희문학관 | 2020.10.23 | 0 | 749 |
737 |
필록 686 - 어둠의 피는 검은가.
최명희문학관
|
2020.10.20
|
추천 0
|
조회 743
|
최명희문학관 | 2020.10.20 | 0 | 743 |
736 |
필록 685 - 삼밭의 쑥
최명희문학관
|
2020.10.16
|
추천 0
|
조회 911
|
최명희문학관 | 2020.10.16 | 0 | 911 |
735 |
필록 684 - 저렇께 때를 키워어.
최명희문학관
|
2020.10.13
|
추천 0
|
조회 730
|
최명희문학관 | 2020.10.13 | 0 | 730 |
734 |
필록 683 - 이 가벼움이여
최명희문학관
|
2020.10.09
|
추천 0
|
조회 745
|
최명희문학관 | 2020.10.09 | 0 | 745 |
733 |
필록 682 - 솨스르으 솨스르으
최명희문학관
|
2020.10.06
|
추천 0
|
조회 811
|
최명희문학관 | 2020.10.06 | 0 | 811 |
732 |
필록 681 - 심중을 가지고 할 것
최명희문학관
|
2020.10.02
|
추천 0
|
조회 755
|
최명희문학관 | 2020.10.02 | 0 | 755 |
731 |
필록 680 - 바로 전주역의 지붕이었다.
최명희문학관
|
2020.09.29
|
추천 0
|
조회 748
|
최명희문학관 | 2020.09.29 | 0 | 748 |
730 |
필록679 - 가장 미묘 신비한 존재
최명희문학관
|
2020.09.25
|
추천 0
|
조회 765
|
최명희문학관 | 2020.09.25 | 0 | 765 |
729 |
필록 678 - 그 이름에는 분명한 뜻이 있다.
최명희문학관
|
2020.09.23
|
추천 0
|
조회 924
|
최명희문학관 | 2020.09.23 | 0 | 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