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살소살

천필만필(공지사항)

<제5회 혼불의 메아리>에 참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작성자
최명희문학관
작성일
2022-04-03 11:27
조회
2023
제5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감상문 공모전에 깊은 관심을 보여주신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올해는 전국에서 401편의 작품이 접수됐습니다.

참가자 중 여성과 남성은 각각 293명과 108명으로 「플라멩코 추는 남자」는 여성 독자의 참여가 73%를 차지할 만큼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참가자 나이는 10세 초등학생부터 75세까지 다양했습니다. 40대가 26%로 가장 많았으며, 이후 20대․30대․50대 순서지만 비율은 21%·18%·17%로 비슷했습니다.

전라북도에 주소를 둔 참가자는 36%이며, 지난해 45%에 비해 줄었습니다. 서울·경기 지역 참가자가 각각 17%이고, 전국에서 골고루 참여해 다섯 번째인 ‘혼불의 메아리’가 전국 규모 대회로 자리 잡았음이 확인됐습니다.

심사는 4월 한 달 동안 문학인·학자·언론인 등 각계 전문가들이 맡아 예심·본심·최종심·검토 등 네 차례에 걸쳐 이뤄집니다. 결과 발표는 5월 초입니다.

애써 작품을 읽고 글을 쓰신 401명 모두에게 상을 드릴 수 없어 죄송합니다. 어느 참가자가 메일에 쓴 ‘수상 여부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좋은 책 한 권을 만났다는 기쁨과 독후감 쓰기로 작품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새길 수 있었다.’는 문장이 기억에 남습니다. 여러분도 그러하기를….

참여해 주신 여러분과

망설이다가 내년을 기약한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전체 67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600
제5회 혼불의 메아리 수상자를 발표합니다
최명희문학관 | 2022.04.26 | 추천 0 | 조회 2441
최명희문학관 2022.04.26 0 2441
599
야외전시 <초등학생도 알면 좋을 「혼불」 속 우리말>
최명희문학관 | 2022.04.24 | 추천 0 | 조회 1674
최명희문학관 2022.04.24 0 1674
598
(마감 5월 4일)<직원 채용 공고> 최명희문학관에서 함께 일할 가족을 찾습니다.
최명희문학관 | 2022.04.13 | 추천 0 | 조회 2461
최명희문학관 2022.04.13 0 2461
597
4월 23일(土) 단어와 문장, 책과 마음 나눔
최명희문학관 | 2022.04.12 | 추천 0 | 조회 1592
최명희문학관 2022.04.12 0 1592
596
(마감 9월 13일)제16회 전국 초등학생 손글씨 공모전
최명희문학관 | 2022.04.05 | 추천 0 | 조회 3605
최명희문학관 2022.04.05 0 3605
595
(마감 4월30일) 제12회 혼불문학상 공모
최명희문학관 | 2022.04.05 | 추천 0 | 조회 1852
최명희문학관 2022.04.05 0 1852
594
<제5회 혼불의 메아리>에 참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최명희문학관 | 2022.04.03 | 추천 0 | 조회 2023
최명희문학관 2022.04.03 0 2023
593
(1·2·3·4·5·6월)매월 영상으로 만나는 최명희문학관
최명희문학관 | 2022.03.08 | 추천 0 | 조회 2669
최명희문학관 2022.03.08 0 2669
592
2022년 <문학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 상주작가 최종합격자 공고
최명희문학관 | 2022.02.19 | 추천 0 | 조회 1937
최명희문학관 2022.02.19 0 1937
591
[수강생 모집] 혼불완독프로그램 ‘소살소살 혼불 톺아보기’ 참가자 모집(마감 3월 5일(토))
최명희문학관 | 2022.02.16 | 추천 0 | 조회 1811
최명희문학관 2022.02.16 0 1811
메뉴
error: 콘텐츠가 보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