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중일보 2009-03-10]60~70년대 전주문화읽기 시민특강

최명희문학관 두레강좌,60~70년대 전주문화읽기 시민특강
[2009-03-10 10:04:33]

최명희문학관과 전주시평생학습센터, (사)문화연구 창은 지난 1월부터 전주권 문화, 예술, 복지 시설과 단체 실무자들을 위한 실무워크숍 두레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오는 14일 60~70년대 전주문화읽기 시민강좌를 실시한다.
최명희문학관은 지금까지 김기봉(지역문화네트워크 공동대표), 김영심(우아문화의집 관장), 김준형(사회복지사), 문윤걸(예원대 교수), 백옥선(전북도 문화예술계장), 오미옥(전주국제영화제 회계팀장), 윤찬영(전주대 교수), 전고필(광주북구문화의집 관장), 정철성(전주대 교수), 진창윤(화가) 등 25명의 강사와 현장 중심의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공유·습득했다.
이번 강좌는 최명희문학관 비시동락지실에서 문치상 풍남문화법인 이사장과 김은정 전북일보 편집국장이 각각 1960-70년대 전주문화읽기>(오후 2시)와 <1980-90년대 전주문화읽기>(오후 4시)를 주제로 실시한다.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전주와 문화를 키워드로 지난 추억과 흔적을 살피고, 지금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마련했다.이수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