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2010-03-19] 청소년을 위한 빨간펜 글쓰기 교실

청소년을 위한 빨간펜 글쓰기 교실

기사등록 : 2010-03-18 18:07:40
전북도민일보 2010년 3월 19일 김효정 기자

최명희문학관과 혼불기념사업회가 문학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을 위한 빨간펜 글쓰기 교실’을 운영한다.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시인 및 작가들이 중·고교 문예반과 대학 문학 동아리 학생들의 글을 받아 첨삭지도를 해주는 프로그램.

‘빨간펜 선생님’으로는 김병용 소설가와 박태건 시인이 각각 산문과 운문의 첨삭 책임강사로 참여하며 이경진, 경종호, 문신 시인과 아동문학가 김종필, 박예분, 극작가 최기우 등이 함께 참여한다. 또 참여한 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병초 시인의 특강도 진행될 예정.

참가 신청은 4월1일∼10일까지 이메일(jeonjuhonbul@empal.com)로 접수하면 되고 이 중 7개 팀을 선정되면 4월 30일까지 작품을 제출해야 한다. 프로그램은 5∼6월에 걸쳐 진행되며 이 중 소설과 희곡, 동화 등 산문은 별도의 특강도 마련한다.
문의 063-284-0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