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나연식 기자

최명희문학관은 23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혼불 읽고 또 읽고' 를 진행한다.

이번 '혼불 읽고 또 읽고'는 혼불 읽기 프로그램의 여섯 번째 시간으로 이진숙 강사와 함께 '혼불' 제5권을 읽고 가슴에 남는 부분을 낭독하고 이야기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최명희문학관 관계자는 " '혼불 읽고 또 읽고'는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오전에 '혼불'을 읽은 분들은 다시 한번 읽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며, 아직 읽지 못한 분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혼불을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나연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