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일보 2011-08-11]혼불문학강연 퍼레이드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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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전라일보
날짜: 2011년 8월 22일
제목: 제11회 혼불문학강연퍼레이드
담당: 이수화 기자
출처: http://jeollailbo.com/news/general_view.php?An=356926&code4=CL0100006&pag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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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불기념사업회(대표 장성수)와 최명희문학관(관장 장성수)이 7월부터 11월까지 총 15번에 이르는 '제11회 혼불문학강연퍼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혼불문학강연퍼레이드’는 최명희와 혼불, 전주와 남원, 문장과 단어 등 다양한 주제를 설정, 도내 14개 시군을 찾아오고 찾아가는 문학강연.
8월에는 전북대 한국어교육센터 선임연구원인 김병용 소설가와 새전북신문 기자이자 만평화백인 정윤성 화백, ‘즐거운 시작-젋은 시인 공동 시집’을 펴 낸 이길상 시인이 강사로 나선다.
지난 달 15일 무주도예원에서는 이근영 문화기획자의 ‘문학․문화․지역의 3중주’와 고형숙 화가의 ‘21세기 젊은 예술가의 이름으로 살기’를 주제로 한 강의가 펼쳐졌다.
오는 13일 최명희문학관 비시동락지실에서는 김병용의 ‘문학 속 전북(오후 1시)’, 정윤성의 ‘유에서 유를 창조하는 발상(오후 3시)이, 27일 오후 1시에는 이길상의 ‘‘혼불’ 속 아름다운 문장'이 이어질 예정이다.
참가는 무료, 문의는 284-0570./이수화기자․waterflower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