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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필만필(공지사항)

[야외전시] 아내에게 들려주고 싶은 「혼불」 속 우리말

작성자
최명희문학관
작성일
2023-03-14 16:10
조회
1728
소설 「혼불」 속 우리말이 전북의 시인·작가들이 쓴 진솔한 예문으로 관람객을 만납니다. 열 명의 시인과 작가가 「혼불」(매안출판사)을 한 권씩 나눠 읽고 각각 아내에게 들려주고 싶은 우리말을 두 개씩 가려 뽑아 아내를 향한 다정한 마음을 문장에 담았습니다.



우리말의 의미는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과 우리말샘을 참고했으며,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2023년 국립국어원의 한국어 어문 규범을 기준으로 정혜인 교열가가 고쳤습니다.

○일시: 2023년 봄부터 여름까지

○장소: 최명희문학관 마당

○참여 문학인: 김병용·서철원(소설가), 문신·임희종·정철성(문학평론가), 신병구·이병초·장창영·장현우·조석구(시인)

○우리말: △귀꿈스럽다 △꽃무지개 △꽃밥 △나투다 △냇내 △덩클덩클 △마음자리 △무망 △버석거리다 △볕뉘 △아리잠직하다 △양글다 △엥기다 △오두마니 △와스락거리다 △잉걸 △좀생이별 △짚시락 △푸리푸릿 △희망

○주최: 최명희문학관, 한국문학관협회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문의 063-284-0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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