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살소살
천필만필(공지사항)
10일 오후 4시, 아동문학가 문영숙씨 초청문학강연
혼불기념사업회와 최명희문학관은 10월 10일(토) 오후 4시 최명희문학관 비시동락지실에서 청소년을 위한 역사소설 『에네껜 아이들』(푸른책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가 문영숙씨를 초청, '메마른 땅에서 부르는 희망가, 에네껜 아이들'을 주제로 문학강연을 마련했습니다.
『에네껜 아이들』은 '구한말 멕시코의 낯선 농장으로 이주한 조선 사람들이 노예처럼 일하며 온갖 고난과 수모를 당하지만 불굴의 의지로 희망의 새로운 터전을 마련한다'는 내용의 역사소설입니다.
한민족의 참 역사에, 아픈 역사에 관심과 애정이 있는 분이라면, 아이들과 함께 동화를 읽을 마음준비가 된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284-0570
∙ 약력: 1953년 충남 서산에서 태어났으며, 시와 수필을 쓰다가 동화가 너무 좋아서 동화를 쓰게 되었다. 동화 「엄마의 날개」로 제2회 푸른문학상을, 동화 「무덤 속의 그림」으로 제6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받았다. 현재 동화, 수필, 청소년소설 등 날마다 쓰는 일로 삶의 의미를 수놓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나야, 나 보리』 『무덤 속의 그림』 『아기가 된 할아버지』 『날아라, 마법의 양탄자』(공저) 『일어나』(공저) 등이 있다. 2006년 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멕시코로 이민 간 조선인들의 역사를 깊이 알게 된 작가는 절망뿐인 환경에서 희망의 씨앗을 심었던 그들의 애환을 그리기로 마음먹고 역사소설 『에네껜 아이들』을 3년 동안 공들여 집필하였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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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2시, 전북대학교 윤석민 교수 초청강연
최명희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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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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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2시, 시시비비(是是非非) 빨간 펜 시(詩)낭송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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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4일, 가족이 함께 하는 한가위 혼불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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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문학관, 전주 문화복지시설 4곳에 대활자본 도서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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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불문학공원의 귀한 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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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단체․시설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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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6,12,13일 중학생을 위한 글쓰기교실 참가자 모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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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목) 오후 6시, : 접수는 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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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불』, 이제 서점에 가셔도 좋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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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자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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