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도민일보 2009-02-03 ] 최명희문학관 글쓰기 교실

지난해 여름방학이후 두번째로 마련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글쓰기 교실을 통해 책읽기와 글쓰기의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현재 각 학교와 문화센터 등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글쓰기 지도를 해오고 있는 박예분 작가의 지도로 17일∼20일까지 4일 동안 진행하며 글쓰기, 일기 쓰기, 편지쓰기, 독후감 쓰기 등 어린이들이 친숙하게 글쓰기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집 기간은 오는 15일까지이며 총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재비 별도 외에 수강료는 무료다.
문의 063-284-0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