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2010-07-13] 최명희문학관, 글 잘쓰는 반딧불이

최명희문학관, 글 잘쓰는 반딧불이

기사등록 : 2010-07-12 19:58:16
[전북도민일보 2010년 7월 13일자 11면] 김효정 기자.

최명희 문학관(관장 장성수)이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박예분 선생님과 함께 하는 글 잘쓰는 반딧불이’를 진행한다.

글쓰기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나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글쓰기가 필요한 어린이, 쉽게 글을 쓰고 싶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예분 아동 문학가의 지도로 다양한 인간의 감정들이나 사회 규범, 내면 들여다 보기 등 여러 주제로 글쓰기를 진행한다.

제1차 특강은 27일∼29일까지, 제2차 특강은 8월 17일∼19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6학년까지 총 40명. 모집기간은 14일부터 18일까지로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2만원이지만 출석률 100%인 학생에게는 전액 환불해준다. 문의 063-284-0570.
김효정기자 cherrya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