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살소살
욜랑욜랑(자유게시판)
에 대한 아쉬움.
작성자
박천효
작성일
2018-11-13 22:07
조회
2147
<혼불>을 읽으면서 아쉬운 점은 양장본이 없다는 것입니다.
<혼불>과 함께 우리나라 대하소설 필독서로 불리는 <토지>, <태백산맥> 등은 모두 양장본이 있지요.
자식에게 물려줄 가치가 있는 책을 튼튼한 양장본으로 소유하지 못하는 현실이 아쉽기만 합니다.
시중에서 구해 읽을 수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하지만 아쉬운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아, 그런데 왜 이 이야기를 문학관 홈페이지에 쓰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운영하시는 분들께서도 비슷한 생각을 해보신 적이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 때문이었나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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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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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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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문학관 | 2018.10.28 | 0 | 31530 |
같은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