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세요!!

곧 있으면 아주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문학관 새 브로셔가 등장하게 된다.
그 뒤에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있었으니............




텍스트와 디자인 수정 작업 해주신 내 사랑 성혜언니와 미영언니, 그리고 실장님


전반적인 디자인과 계속되는 수정 요구에도 짜증한번... 내지 않으시고
무려 1700장이나 접어주신 S사 식구들..


브로셔가 등장하고 몇일동안 한장한장 정성들여 접어준 광호오빠...


혼나면서도 열심히 도와준 우리 순정이....


브로셔 접으면서 내기도 하고 (내가 져서 아이스크림 쐈다..ㅠㅠ)
흡사 공장처럼 빙- 둘러앉아 접으면서 옛날에 재미있었던 얘기도 하고 그랬다.

요즘 사무실은 파티션 같은 것 때문에 모니터만 마주보게 된다. 정말 안타까운 모습들이다.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는 사무실에 브로셔 접는 일을 권해주고 싶다.

모두들 너무너무 고마워요^^
덕분에 굉장히(?) 빨리 끝났어요 ^^

사무실 한쪽에서 세상에 나가기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브로셔들아 !!
조금만 기다리렴. 하하;;

그리고.. 모두들 기대하세요 ^^
예쁘고 아기자기하고 알찬 최명희문학관 새 브로셔가 곧 등장합니다.
개봉박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