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앙신문 2011-03-22] 이야기 있는 김치 그리기 전국 초등생 대상 공모전

최명희문학관(관장 장성수․전북대 교수)과 한국음식관광축제추진위원회(이사장 박인구)가 4월과 5월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야기가 있는 김치 그리기’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야기가 있는 김치 그리기’ 공모전은 전국 초등학생들이 ‘김치’를 소재로 나만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는 그림을 그려 제출하는 공모전이다.

‘유쾌한 상상으로 도화지에 맛있는 김치를 버무리는 것’으로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이야기를 알 수
있으면 좋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그림과 관련된 글을 다른 종이에 써서 함께 제출해도 된다.

전국의 초등학생들이 대상이며, 모집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도화지는 4절지 이하의 크기를
선택하면 되고, 재료 및 기법 역시 연필, 크레파스, 수채화, 모자이크 등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대상 1명에게 20만원 상당의 상품과 상장이 수여되는 등 모두 51명의 학생과 5개 단체에 총 220만원의
상장과 상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한국음식관광축제의 폐막식에서 열린다.

문의 063)284-0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