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2010-05-07] 최명희문학관 동시사랑모임/역사교실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최명희문학관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기사등록 : 2010-05-06 19:46:50
[전북도민일보 2010년 5월 7일] 김효정 기자

최명희문학관(관장 장성수)에서는 동시 사랑 모임 ‘너의 동심, 나의 동심’과 엄마 아빠가 배우는 우리 역사 이야기 ‘고인돌부터 아이폰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국도서관협회의 ‘문학관, 도서관 문학작가 파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박예분 아동 문학가의 진행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최명희문학관에서 진행한다.

‘너의 동심, 나의 동심’은 어린시절 동심으로의 세계로 초대해 동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시간에는 전국 동시작가들의 동시를 읽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고인돌부터 아이폰까지’는 아이들의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해 기성세대인 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 선사 시대부터 현재까지 우리 역사의 주요 흐름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오는 15일까지 각 강좌별로 선착순 20명씩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 본 강좌에 앞서 12·13일 이틀 동안 두 프로그램의 공개강좌도 진행한다. 문의 063-284-0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