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심을 지닌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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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있는 풍경
작성자
최명희문학관
작성일
2007-07-03 14:11
조회
707
감미롭고 조용한 사념 속에 / w.세익스피어 감미롭고 조용한 사념 속에 지난 일들을 돌이켜 볼 때 없어진 많은 것들을 한탄하며 귀중한 시간의 손실을 새삼 슬퍼한다. 그러면 메말랐던 나의 눈은 또다시 젖는다. 죽음에 기한없는 밤에 가려진 귀한 벗들을 위해. 또한 오래 전에 스러진 사랑의 슬픔을 새로이 울게되고 사라져 버린 많은 모습들을 아파하게 된다. 그러면 옛 슬픔을 다시 슬퍼하게 되고 아파했던 슬픈 사연을 무거운 마음으로 하나하나 따져본다 마치 처음으로 그러는 듯. -그러나 벗이여,그대를 생각하면 모든 손실은 없어지고 슬픔도 사라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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