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살소살

천필만필(공지사항)

<제5회 혼불의 메아리>에 참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작성자
최명희문학관
작성일
2022-04-03 11:27
조회
1984
제5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감상문 공모전에 깊은 관심을 보여주신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올해는 전국에서 401편의 작품이 접수됐습니다.

참가자 중 여성과 남성은 각각 293명과 108명으로 「플라멩코 추는 남자」는 여성 독자의 참여가 73%를 차지할 만큼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참가자 나이는 10세 초등학생부터 75세까지 다양했습니다. 40대가 26%로 가장 많았으며, 이후 20대․30대․50대 순서지만 비율은 21%·18%·17%로 비슷했습니다.

전라북도에 주소를 둔 참가자는 36%이며, 지난해 45%에 비해 줄었습니다. 서울·경기 지역 참가자가 각각 17%이고, 전국에서 골고루 참여해 다섯 번째인 ‘혼불의 메아리’가 전국 규모 대회로 자리 잡았음이 확인됐습니다.

심사는 4월 한 달 동안 문학인·학자·언론인 등 각계 전문가들이 맡아 예심·본심·최종심·검토 등 네 차례에 걸쳐 이뤄집니다. 결과 발표는 5월 초입니다.

애써 작품을 읽고 글을 쓰신 401명 모두에게 상을 드릴 수 없어 죄송합니다. 어느 참가자가 메일에 쓴 ‘수상 여부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좋은 책 한 권을 만났다는 기쁨과 독후감 쓰기로 작품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새길 수 있었다.’는 문장이 기억에 남습니다. 여러분도 그러하기를….

참여해 주신 여러분과

망설이다가 내년을 기약한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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