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3시, ‘동화로 읽는 혼불’ 낭독회와 체험 행사

“연극배우·동화작가들과 소설 「혼불」을 동화로 읽어요!”

• 일시: 10월 9일(토) 오후 3시∼5시
• 장소: 최명희문학관 마당(비 오면 세미나실)
• 함께: 박규현·이종화·김수연·김소연(창작극회 배우) 김근혜·이경옥·장은영(동화작가)
• 내용:

➀동화 낭독: 동화로 각색된 소설 「혼불」 속 옛이야기 ‘신발 얻은 야광귀’와 ‘나무꾼과 개구리’를 연극배우들의 목소리로 듣는 시간.

➁나도 주인공! 동화 낭독하기: 연극배우들에게 다양한 역할의 목소리와 표정 연기 방법을 배우고, 동화 속 등장인물로 분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시간.

➂작가와의 대화: 각색 작업에 참여한 김근혜·이경옥·장은영 동화작가와 원작인 「혼불」 속 야광귀와 개구리 이야기를 읽고, 소설이 동화로 새롭게 태어나는 과정 등을 듣는 시간.

➃국어사전을 펼쳐라: 「혼불」에 나오는 단어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며 아름다운 우리말과 친해지는 시간. 참가자에게 동화책과 책갈피를 선물로 드려요.

➄혼불문장나눔: 「혼불」에 등장하는 명문장을 멋진 손글씨 작품으로 담아가는 체험행사

➅길광편우 만들기: 작가 최명희의 취재수첩 만들기 체험행사(유료)

➆꽃갈피 만들기: 누름꽃을 더해 만드는 나만의 책갈피 체험행사(유료)

• 문의 063-284-0570.
• 주최: 최명희문학관 혼불기념사업회
• 주관: (사)한국문학관협회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