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심을 지닌 땅

언론에 비친

[굿모닝전북 20230112]전주시 최명희문학관, 인문학 확산 공간으로 자리매김

작성자
최명희문학관
작성일
2023-01-12 10:44
조회
65
 

전주한옥마을 내 문화시설인 최명희문학관에 지난 1년간 코로나19의 여파 속에서도 13만여 명이 다녀가면서 인문학 확산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최명희문학관 지난해 작가 최명희(1947~1998)와 그의 작품 속 역사·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특색 있는 사업을 개발·운영한 결과 총 13만 3357명, 하루 평균 426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개관 310일 중 평일(207일) 방문객은 7만6572명으로 하루 평균 372명이며, 주말·휴일(103일) 방문객은 5만6785명으로 하루 평균 546명으로 집계됐다.

방문객은 10월과 5월에 각각 2만2197명과 1만6622명으로 많았으며, 9월부터 11월까지 전체 방문객의 37%가 몰렸다.

이는 코로나19 이전보다는 다소 줄었지만 지난 2021년과 비교하면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어서 전주가 품고 있는 인문학의 가치와 서정을 한껏 높일 거점시설의 위상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명희문학관은 지난해 △체험 △강연 △공모전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행사 및 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시민과 관광객의 마음을 위로하는 일에 힘을 쏟았다.

구체적으로 최명희 작가의 작품 속 문장을 활용한 ‘문장 나눔’으로 문학관 방문을 독려하며 전주의 문학 사랑방 역할에 충실했다. 특히 관람객이 소설 ‘혼불’을 직접 접할 수 있도록 소설 속 문장 1000개를 담은 ‘혼불 문장 자동 출력기’는 관람객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며 작가와 작품에 관한 깊은 관심과 흥미를 일으켰다.

문학관은 또 △(낭독회) 동화로 읽는 혼불 △(혼불완독하기) 소살소살 혼불 톺아보기 △‘혼불’ 문장을 활용한 편지 쓰기 △초등학생도 알면 좋을 ‘혼불’ 속 우리말 등 소설 ‘혼불’을 활용한 다양한 문학 행사로 우리 고유의 말과 글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동시에 △단어와 문장, 책과 마음 나눔 △국어사전을 펼쳐라! △가을가을한 책 이야기 △MBTI 성향으로 알아보는 나만의 책 등의 독서 프로그램도 운영됐으며, 전주와 전북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우리 동네 시인·작가들과 소소한 만남, 유쾌한 수다 △판소리로 듣는 전주 △전라북도 문화재 기행 △혼불문학기행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위안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최명희문학관은 ‘혼불’의 재창작과 낭독, 그림,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이 참여한 영상 콘텐츠 제작 사업도 펼쳤다. 문학관이 지난 2021년과 지난해 제작한 영상 콘텐츠는 모두 78개로, 노출 수는 32만 회에 달한다.

이 가운데 ‘혼불 속 견훤대왕 이야기’는 공개 한 달 만에 조회수 2000회를 넘기는 등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러한 영상 콘텐츠 제작 작업에는 전주지역 문인·화가·배우·영상인·미술인 등이 참여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어온 문화예술인들에게 활동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최명희문학관은 지역 내 여러 단체와 함께 △대한민국 초등학생 손글씨 공모전 △가족과 함께하는 동시화대회 △가람이병기청년시문학상 △최명희청년소설문학상 △혼불문학상 수상작 감상문 공모전, 혼불의 메아리 등 여러 공모전을 열기도 했다.

최명희문학관은 계묘년 새해에는 기존 사업의 내실을 다지면서 여러 체험행사와 ‘문학 작품 나눔’으로 관광객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고, 전주·전북의 역사·문화적 전통과 가치를 지키며 전주의 정신을 알리는 일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다.

김성수 전주시 한옥마을사업소장은 “최명희 작가의 작품을 토대로 한옥마을 문화를 알리는 데 힘써주신 문학관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관람객이 찾아 생동감 넘치는 한옥마을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체 4,86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공지사항
[서울신문 20220207] <25> 전주 최명희문학관 "활활 타오르던 문장, 부채의 바람결 따라 네 마음에 가닿기를"
최명희문학관 | 2022.02.07 | 추천 0 | 조회 3345
최명희문학관 2022.02.07 0 3345
공지사항
[독서신문 20210925]"인생살이, 살아서도 죽어서도 눈물바람이니… "최명희의 『혼불』
최명희문학관 | 2021.09.25 | 추천 0 | 조회 4345
최명희문학관 2021.09.25 0 4345
4863
[새전북신문 20230322]최명희문학관, ‘아내에게 들려주고 싶은 '혼불' 속 우리말’ 야외 전시
최명희문학관 | 2023.03.22 | 추천 0 | 조회 17
최명희문학관 2023.03.22 0 17
4862
[전민일보 20230320]소설 '혼불' 속 우리말 도내 시인작가들의 진솔한 예문으로 만나는 전시회 열린다
최명희문학관 | 2023.03.19 | 추천 0 | 조회 27
최명희문학관 2023.03.19 0 27
4861
[전북일보 20230318][최명희문학관의 어린이손글씨마당] 12. 행복은 가까이에
최명희문학관 | 2023.03.18 | 추천 0 | 조회 24
최명희문학관 2023.03.18 0 24
4860
[전북일보 20230317][최명희문학관의 어린이손글씨마당] 11. 매일 밤 찾아오는 손님
최명희문학관 | 2023.03.18 | 추천 0 | 조회 23
최명희문학관 2023.03.18 0 23
4859
[한겨레 20230317]아내에게 들려주고픈 ‘혼불’ 속 우리말…최명희문학관 야외 전시
최명희문학관 | 2023.03.17 | 추천 0 | 조회 21
최명희문학관 2023.03.17 0 21
4858
[뉴스페이퍼 20230316]최명희문학관, ‘아내에게 들려주고 싶은 「혼불」 속 우리말’ 야외 전시
최명희문학관 | 2023.03.17 | 추천 0 | 조회 18
최명희문학관 2023.03.17 0 18
4857
[연합뉴스 20230316]소설 '혼불' 속 아름다운 우리말 참뜻 알아보는 전시회
최명희문학관 | 2023.03.17 | 추천 0 | 조회 18
최명희문학관 2023.03.17 0 18
4856
[전북도민일보 20230316]최명희문학관, ‘아내에게 들려주고 싶은 「혼불」 속 우리말’ 야외 전시
최명희문학관 | 2023.03.16 | 추천 0 | 조회 25
최명희문학관 2023.03.16 0 25
4855
[전북일보 20230316]최명희문학관 ‘아내에게 들려주고 싶은 혼불 속 우리말’ 야외 전시
최명희문학관 | 2023.03.16 | 추천 0 | 조회 22
최명희문학관 2023.03.16 0 22
4854
[문학뉴스 20230315]최명희문학관, 야외 전시 ‘아내에게 들려주고 싶은 「혼불」 속 우리말’
최명희문학관 | 2023.03.15 | 추천 0 | 조회 22
최명희문학관 2023.03.15 0 22
4853
[아시아뉴스전북 20230315]최명희문학관, ‘아내에게 들려주고 싶은 「혼불」 속 우리말’ 야외 전시
최명희문학관 | 2023.03.15 | 추천 0 | 조회 21
최명희문학관 2023.03.15 0 21
4852
[전주매일신문 20230315]최명희문학관, ‘아내에게 들려주고 싶은 '혼불' 속 우리말’ 야외 전시
최명희문학관 | 2023.03.14 | 추천 0 | 조회 24
최명희문학관 2023.03.14 0 24
4851
[전북교육신문 20230314]최명희문학관, ‘아내에게 들려주고 싶은 「혼불」 속 우리말’ 야외 전시
최명희문학관 | 2023.03.14 | 추천 0 | 조회 18
최명희문학관 2023.03.14 0 18
4850
[전북포스트 20230314]최명희문학관, 야외 전시 ‘아내에게 들려주고 싶은 「혼불」 속 우리말’
최명희문학관 | 2023.03.14 | 추천 0 | 조회 18
최명희문학관 2023.03.14 0 18
4849
[한국공보뉴스 20230314]최명희문학관, ‘아내에게 들려주고 싶은 「혼불」 속 우리말’ 야외 전시
최명희문학관 | 2023.03.14 | 추천 0 | 조회 16
최명희문학관 2023.03.14 0 16
메뉴
error: 콘텐츠가 보호됩니다!!